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서 지난 11일(14명), 12일(4명) 발표한 확진자 18명중 121번 김 모(남, 76세)씨, 126번 김 모(여, 70세)씨 2명이 평택시 거주자로 밝혀졌다.
이 중 126번 김 모씨는 평택굿모닝병원에서 간병인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들 확진환자 2명은 병원 내 감염자로 알려졌으며 이 두 환자는 그동안 보건당국과 평택시에서 관리대상자로 분류되었던 사람으로 신규 접촉대상자가 증가되는 것은 아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