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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춤추기 프로젝트 '춤출까예' 시민 참가자 모집

22일까지 선착순 150명 선정, 8/15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서 공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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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6.12 13:40:42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은 ‘시민 생활문화동아리 축제 지원’의 세부사업으로 추진하는 ‘전 국민 춤추기 프로젝트 : 춤출까예’에 참가할 시민 춤꾼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민 생활문화동아리 축제 지원’은 시민들의 생활문화예술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의 네트워크 구축과 참여형 문화시민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취미의 재발견(전시 분야) ▲전 국민 춤추기 프로젝트 ‘춤출까예’(공연 분야) ▲생활문화예술축제(동아리 종합 축제 분야) 등 3개 세부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중 ‘춤출까예’ 프로젝트는 광복절인 8월 15일 오후 6시 영화의 전당 야외광장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어울리는 춤파티와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 그리고 시민참여형의 대규모 춤 퍼포먼스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참가자 모집은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장식할 춤 퍼포먼스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하는 것.


접수기간은 6월 22일 오후 6시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150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부산시 또는 부산문화재단의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dijey@bscf.or.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확인을 위해 접수 후 반드시 담당자(☎745-7253)와 확인 통화를 해야 한다.


참가자들은 5개 반으로 편성돼 총 10회에 걸친 안무 교육을 이수한 후, 최종적으로 각 반별 춤 퍼포먼스에 참여해 8월 15일 전국민 춤추기 프로젝트 ‘춤출까예’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축제 지원을 통해 시민이 중심 되는 생활문화 융성의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광복 70주년을 맞는 뜻 깊은 날이기도 한 만큼 흥과 끼를 발산하고 싶은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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