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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U대회 대비 ‘관광 광주’ 위해 힘 모은다

11일, 관광 분야 유관기관 합동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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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15.06.12 11:27:18

광주광역시는 11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를 대비해 관광 분야 유관기관 합동회의를 열고 관광도시 광주를 알리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김효성 시 문화관광정책실장 주재로 김홍주 광주관광협회장, 박현길 대한숙박업중앙회 지회장, 김호대 대한외식업중앙회 지회장, 이지훈 광주컨벤션뷰로 대표이사,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 코레일 광주본부 영업처장, 한국관광공사광주전남협력지사 팀장, 조직위원회 관계자, 시 관계자 등 9개 기관․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U대회를 22일을 앞두고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진 방안과 선수단 및 일반 관광객 대상 관광상품 홍보마케팅 전략 협의, 관광수용태세 점검 등을 위한 기관 간 상호 협조사항과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시의 U대회 선수단 및 임직원 팸투어, 일반 관광객 시티투어, 아트투어 남행열차, 도심자전거 여행, 도심 트레일 등 관광상품 홍보와 숙박 및 외국인 홈스테이 대책, 관광안내소 확대 운영 방안에 대해 각 단체별 홍보와 안내 체계를 구축해 관광과 숙박에 어려움이 없도록 협조키로 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의 해외관광객 유치활동사업, 컨벤션뷰로의 관광목적지 광주 홍보, 광주관광협회의 'We are the family' 프로그램, 문화재단의 문화예술행사, U대회 조직위원회의 팸투어와 시티투어, 숙박과 외식업 단체의 교육과 결의대회, 예방활동 등을 위해 민관합동 관광수용태세를 점검해 미흡한 점을 개선키로 했다.

김인천 시 관광진흥과장은 “U대회는 세계 청년들에게 광주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며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광주의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호남고속철 개통, U대회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 대규모 행사를 계기로 관광 분야 대도약을 위해 2015년을 남도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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