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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문화센터, 사상구·부산진구 육아지원센터와 협약

유·아동 인터넷중독 예방교육 및 개인상담 프로그램 등 상호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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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6.05 08:56:09

▲(사진제공=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 산하 부산정보문화센터는 4일 사상구·부산진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유·아동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최근 미취학 아동의 스마트폰 중독 문제 예방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면서, 3개 기관이 변화된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및 교육·학술 등 제반 분야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부산정보문화센터는 인터넷중독 예방교육·개인상담 등의 전문 프로그램 지원을 지원해, 건전한 정보문화를 조성하고 기타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협조하기로 했다.


윤선욱 부산정보문화센터장은 “지난해 인터넷중독 실태 조사에 따르면, 미취학 아동의 중독위험군 비율이 4.4%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고, 스마트폰 사용 연령대 또한 점점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나이가 어릴수록 중독 위험에 취약한 만큼,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유·아동의 인터넷중독 문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정보문화센터는 최근 수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산시 동래교육지원청 Wee센터, ㈜리나소프트, 동의대 학생상담센터, 연제구정신건강증진센터 등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밀착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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