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김병진)이 6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6월 총 경마일은 4주간 10일이며, 64경주가 펼쳐진다. 국산마만 출전할 수 있는 경주는 39개·혼합경주는 25개가 열린다.
금요경마는 매주 10경주가 시행되고, 제주 5개 경주가 위성중계 된다. 일요경마는 매주 6개 경주가 시행되고, 서울 10개 경주가 중계될 예정이다.
금요일 ‘노을경마’ 시행으로 금요경마 제1경주의 출발시각은 12시50분이고 마지막 경주출발시간은 오후 7시다.
오는 21일에는 최우수 3세암말 선발전인 ‘코리안오크스’가 1800m로 펼쳐진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