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 폴리텍)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도재윤)는 27일 낙동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에게 진로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진로탐색의 날 ‘전문가 초청특강’ 행사에 따른 ‘고등학생 대상 진로설계’의 교육기부 일환으로 추진됐다.

직업교육현장에 30여간 몸담은 전자과 홍교의 교수와 미래신성장동력학과인 메카트로닉스과 심호석 교수가 참여해, 각각 전자와 로봇기술에 관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관련 직업소개와 직업교육의 중요성, 폴리텍대학의 특징 및 학과안내, 진로 및 취업안내, 고교생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주제로 강의했다.

도재윤 학장은 "진로체험이나 진로특강 등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진로교육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미래인재육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폴리텍은 중·고교생 대상 진로체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도 제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