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보훈지청)
수원보훈지청(이재익 지청장)에서는 지난 27일 이천 세라피아에서 보훈복지인력 한마음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가유공자 중 고령·독거 어르신의 가정방문을 통해 가사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남부지역 보훈섬김이 105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보훈복지인력 간의 화합의 장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더 나아가 한층 발전적이고 촘촘한 보훈복지서비스 실현을 목적으로 실시하였고 워크숍 일정은 기업체 견학, 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 관람 및 한마음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현장에 직접 방문하신 이재익 지청장은 "이 자리에 모인 선생님들은 보훈복지서비스의 일선 전달체계로서 여러분이 행복해야 보훈대상자가 행복해질 수 있다고 격려하고 현장에서 더 좋은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행복에너지를 충전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