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한화건설, '킨텍스 꿈에그린' 29일 견본주택 오픈

킨텍스 개발 최대 수혜단지… '일산의 新 중심' 1880가구 대규모 복합단지

  •  

cnbnews 김진부기자 |  2015.05.27 17:04:20

▲킨텍스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 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오는 29일 경기 일산신도시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 부지에 1,880가구 주거복합단지 ‘킨텍스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킨텍스 꿈에그린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1단계 C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52㎡ 총 1880가구 규모의 복합단지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818가구, 93㎡ 270가구, 149㎡ 6가구(펜트하우스), 152㎡ 6가구(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780실 된다.

일산신도시 내 최고층, 최대 단지의 새 아파트로 공급되기 때문에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며, 특히 일산신도시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브랜드 아파트로 평가 받고 있다.

킨텍스 꿈에그린은 일산 킨텍스 내에서도 1종 지구단위계획 상 정중앙(C2블록)에 위치하여 반경 1km내 다양한 개발호재를 도보 권에서 누릴 수 있는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일산 호수공원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현대백화점 및 레이킨스몰을 시작으로, 전시장, 고양문화원사,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롯데빅마켓, 현대오토월드, 이마트 트레이더스(상반기 예정) 등의 대형 문화•쇼핑•테마파크가 단계적으로 건립되면서 개장 운영 중이다. 또한 장항동과 대화동 일대 한류 테마 복합문화관광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킨텍스 꿈에그린은 무엇보다 교통여건이 훌륭하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이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 확정으로 개통(2022년 예정) 시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오갈 수 있다. 또한 강변북로(자유로) 킨텍스IC와 제2자유로 한류월드IC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학군으로 유명한 문촌•강선마을의 한수초•중, 주엽초•고, 장촌초, 경기영상과학고, 대진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한류초등학교(예정)가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킨텍스 꿈에그린이 가진 뛰어난 상품성도 주목할 만 하다. 4베이 또는 2면 개방형인 거실 설계를 적용해 자연환기는 물론 조망권을 극대화 했다. 49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만큼 일산호수공원과 한강, 고양시가지 등의 3면 조망이 가능하여 조망권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대(85㎡이하) 중심(85%)으로 구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가변이 가능한 맞춤형 평면계획과 수납 기능을 강화한 공간개발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시설, 경로당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킨텍스 꿈에그린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공공택지에 위치하여 합리적 분양가가 책정될 전망이다. 아파트 기준 3.3㎡당 1410만원대 예상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는 중도금 전액 이자후불제를 적용했으며, 오피스텔은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를 지원(6회차 중 5회차 무이자 지원)해 초기 금융부담을 낮췄다.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일산 주거중심지에 오랜만에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다양한 개발 호재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향후 일산을 이끌어갈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킨텍스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현장(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5번지일대)에 마련되어 29일날 문을 연다. 청약일정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청약일과 방법에 차이가 있다. 아파트는 6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오피스텔은 4~6일 3일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피스텔은 7일, 아파트는 10일 발표되며, 계약은 오피스텔은 9일~10일, 아파트는 15~17일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다.

고양= 김진부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