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 '녹용홍삼' TV광고 캡처. (사진제공=천호식품)

천호식품(대표 김영식)은 귀한 원료의 배합으로 호평받고 있는 인기제품 ‘함께 먹어 더 좋은 녹용홍삼’의 TV광고를 온에어했다고 20일 밝혔다.

천호식품은 이번 광고에서 "녹용은 원래 비싸다"는 일반적인 생각을 뒤집으며 "천호식품의 정직한 녹용과 비교해보십시오"라는 메시지를 신뢰감 있게 전달한다.

광고는 수백 장의 지폐 위에 올려진 웅장한 기세의 녹용이 등장하며 시작된다. 그리고 녹용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인 "녹용은 원래 비싸다?"라는 자막이 나온다. 자막이 180도 뒤집히며 김영식 대표가 등장해 "천호식품의 정직한 녹용과 비교해보십시오"라며 말한다. 녹용은 으레 비싸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가격 거품을 뺀 천호식품의 ‘녹용홍삼’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어 제품의 원료인 녹용 중의 녹용이라 불리는 녹용상대와 6년근홍삼을 클로즈업 촬영으로 생생하게 전한다. 여기에 "녹용상대 그것도 82,500mg"의 자막이 더해지며 녹용의 함유량과 원료의 우수성을 이야기한다. 82,500mg은 돈으로 치면 22돈에 해당되는 양이다.

마지막에는 천호식품 김영식 대표가 한번 더 등장해 특유의 진솔한 어투로 "녹용홍삼, 반드시 먹은 값 합니다"고 말하며 제품에 대한 확신을 보여준다.

광고 제품인 ‘함께 먹어 더 좋은 녹용홍삼’은 녹용상대와 6년근 홍삼이 함께 들어간 제품이다. 제품의 핵심인 녹용상대는 녹용의 윗부분으로 절단면 전체가 붉은 빛을 띠며 조직이 치밀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천호식품은 '녹용홍삼' TV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제품에 들어간 녹용 원물(원료)의 함량을 맞추는 퀴즈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