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는 창의인재대학 선혜진(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에서 발간되는 ‘국제인명사전’ 2015년판에 등재된다고 20일 밝혔다.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는 선혜진 교수가 PR(홍보)분야에 미친 공로를 인정해 인명사전에 등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왔다. 설득력 있고 효율적인 PR 활동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며 실용적 지식을 축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 교수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와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의 ‘세계 100대 전문가’(top 100 professionals)에도 선정된 바 있다.
그는 이번 등재와 관련해 “실용성과 공익성을 연구목표로 설정하고 최근 장기기증, 나트륨 저감화, 자살예방 등의 분야에 특히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중”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