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건협 부산센터의 일요검진에 참여한 한 수검자가 갑상선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건협 부산센터)

(CNB=최원석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는 오는 17일 평일에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지역민을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등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편 건협 부산센터는 올 들어 지난 1월부터 매월 3번째 일요일에 평일에 검진참여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일요검진을 실시해왔다.

부산센터의 일요검진은 대상포진 등 각종 예방접종, 채용검진, 종합검진 및 건보공단 검진 등의 검진내용으로 평일과 같이 수검할 수 있다.

건협 부산센터 손창우 부원장은 “적절한 시기에 건강검진을 받아야 예방 및 조기발견에 따른 치료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며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