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보훈지청 제공)
수원보훈지청(지청장 이재익)에서는 11일 안양의 한 식당에서 제43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보훈 사랑나눔 초대행사를 개최했다.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직원들이 정성껏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을 표현하고 점심을 대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지난 7일 수원지역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사랑나눔 점심초대로 이 자리에서 이재익 수원보훈지청장은 “대한민국의 건강한 현재 모습은 어르신들의 헌신에서 비롯된 것이며 항상 공경하는 마음으로 보훈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