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학과생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동명대 GAP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의 '2015년 대학생 도박문제예방활동단 공모'에 지원해 지난 4월 공식 선발됐다.
올해 GAP에는 1등급 5개, 2등급 15개, 3등급 5개 등 전국에서 총 25개 대학이 선정됐는데, 동명대는 첫 지원으로 '2등급'에 선정됐다.
동명대 GAP은 현장캠페인과 더불어 부산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 협력 지역연계활동, SNS캠페인홍보, 대학축제, 체육대회, 도박추방의 날, 학술활동 및 전문가 초정강연 등을 연말까지 계속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