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5.05.02 10:46:41
▲월별 의무보호예수 해제 현황. (표제공=예탁원)
(CNB=최원석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예탁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주식 총 29개사 5억500만주가 5월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4억2400만주(9개사), 코스닥시장 8200만주(20개사)가 해당된다.
올 5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 주식수량은 지난달(5500만주)에 비해 820.3% 증가했으며, 지난해 5월(4800만주)에 비해서는 952.1% 증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