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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건강, 미카엘과 구아바잎 '코박사' 런칭 행사

식약처서 임상효과 인정한 '구아바잎 추출물 등 복합물'이 주 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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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5.04.29 14:28:32

안국건강은 코박사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7일, 이태원에 위치한 불가리아 레스토랑 ‘젤렌(Zelen)’에서 특별한 런칭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의 진행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스타 쉐프 미카엘과 우먼센스가 함께 맡았다.

 

런칭행사는 주원료인 구아바를 활용한 헬씨 쿠킹 갈라쇼와 WE클리닉 조애경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특강 등이 실시됐다.  조 전문의는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과 예방법 생활습관 및 치료방법, 구아바가 비염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등 코박사로 어떻게 알레르기 비염을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미카엘 쉐프는 구아바를 테마로 한 창작요리를 선보였다. 구아바 생과육을 이용한 샐러드뿐만 아니라 구아바 캬라멜라이징 토핑, 구아바 껍질을 활용한 소스 등 자신이 개발한 메뉴를 코스마다 직접 프레젠테이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알레르기 비염 개선을 위한 코박사는 식약처에서 코 과민반응(콧물, 재채기, 코가려움증 등)에 임상학적으로 효과가 있다고 인정한 '구아바잎 추출물 등 복합물이 주 원료다. 고대 잉카인들이 건강식으로 즐겨 먹었다는 구아바는 과육부터 잎까지 두루 활용이 가능한 식물로, 그 중에서도 구아바 잎은 알레르기 비염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 많기로 유명하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코박사의 주원료 구아바잎 추출물 등 복합물은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키는 면역세포를 안정시켜 히스타민 방출을 억제한다"며 "히스타민을 품고 있는 비만세포가 터지지 않게 하고 항원에 반응하지 않게 만들어 알레르기 비염을 개선해 준다"라고 전했다.

 

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이 특정 물질에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콧물, 재채기, 코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두통, 후각 감퇴, 중이염, 인후두염 등을 동반할 수 있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안국건강의 어광 대표는 “이번 런칭쇼를 통해 코박사가 알레르기 비염에 효과적인 구아바잎 추출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과, 이를 통해 부작용에 대한 걱정없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음을 알렸다”며 “많은 알레르기 비염환자들에게 코박사가 좋은 대안으로 자리매김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을 위한 ‘코박사’는 안국건강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안국건강은 회원들에게 결제금액의 10%를 적립해주고 있으며, 첫 구매자들에게는 눈영양제 루테인 1개월 체험분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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