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 홍원기)는 2015년 봄 관광주간을 맞아 관광객에게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워터파크 2인이 포함된 패키지를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16만7000원, 경주 13만5000원에 제공하며 조식뷔페 2인 패키지는 평창 휘닉스파크 10만4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다. 사우나 2인이 가능한 패키지로 해운대 티볼리 12만5000원, 대천 파로스와 산정호수 안시 10만5000원, 백암온천 8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모든 패키지는 객실 1실이 포함되며 5월 5(일)부터 14일(목)까지 적용되는 주중 전용상품(금, 토 제외)이다. 잔여객실 선착순 예약은 전화(02-729-5213) 혹은 관광주간 홈페이지(http://bit.ly/1DjBbQI)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63스퀘어와 아쿠아플라넷 여수/제주/일산에서도 관광주간 기념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63스퀘어 내 관람시설을 즐길 수 있는 Big3, Big4와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종합권은 20%, 여수, 일산의 종합권은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제이드 가든 수목원, 로얄새들 승마클럽 및 플라자CC 설악/용인,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도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할인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5월 1일부터 14일까지 관광주간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현장에 제시하면 된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