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평택시장실 내부 전경)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5월 5일 어린이날과 5월 10일 평택시민의 날 양일간 시장실, 종합상황실, 언론 브리핑실 등 평택시청의 주요 사무실을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에 따르면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평택시장의 업무와 역할에 대해 알리고 평택시 전반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장실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또 5월 10일에는 평택시민 누구나 평소 궁금했던 시장실 내부와 평택시의 중요한 시책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종합상황실과 언론 브리핑실도 둘러볼 수 있다.
이번 시장실 개방은 제20주년 평택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10일까지 계속되는 평택시민 행복주간의 다양한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되며 개방시간은 어린이 날과 평택시민의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