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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2015 지역인재 희망장학금 전달식

올해까지 부산시 중∙고교생에 누적 7억6천만원(760명)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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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4.27 22:52:50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CNB=최원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25일 점포내 9층 문화홀에서 2015년 ‘제7기 지역인재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2009년부터 올해로 7년째 진행되는 장학금 전달식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 발맞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부산시교육청, 해운대구청과 연계해 부산지역 중·고교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금 대상자는 소년, 소녀 가장 및 차상위층 계층 자녀, 사회봉사 활동 우수자 등으로, 각 기관에서 추천 받은 학생 130명에게 상/하반기 총 100만원씩 연간 1억3천만원을 전달해, 총 누적 지원액은 7억6천만원, 760명의 학생에게 지급됐다.


신세계는 이외에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희망배달 및 환경정화 캠페인, 결연가정 방문 생필품 후원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신세계 희망배달캠페인의 경우 기존의 기업중심형 기부가 아닌 개인들의 자발적 참여와 기업의 ‘매칭그랜트제도’(matching grant)를 통해 이루어지는 선진형 기부 캠페인으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330억원, 참여사우도 2만5천여명에 이르며,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또한 부산의 경우 ‘신세계 희망 장난감 도서관’ 부산관, 당감관을 비롯해 가야관이 지난달 4일에 오픈하여 부산에 총 3개점이 오픈했으며, 전국적으로 총 32개관이 운영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해오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정건희 점장은 “앞으로 더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심을 갖고 특히, 어려운 여건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전개할 것“이라며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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