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폴메디의 마스크팩 브랜드 '체리모아'가 한류열풍을 타고 자체 브랜드인 동물 마스크팩, 대나무 마스크팩으로 중국, 유럽 등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다. 지난 수 년 간의 연구 노하우로 화장품을 제조, 판매하며 해외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상국 대표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초석을 만들기는 했지만 저희 브랜드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날까지 연구를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5년 동안 미국에서 연구, 개발한 아이디어를 한류 화장품에 접목해 바이오부문 박사들과 협력해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발효를 통한 특수 저분자 기술이 마스크팩에 활용되고 있다.
이 대표는 “저희 제품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화장품 업계에 새로운 이슈로 부각될 것”이라며 "추구하는 목표는 한류 열풍으로 급상승하는 중국의 화장품 시장은 물론이고, 전 세계에 존재감을 남기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20여 년 동안 기업의 이윤을 소외된 이웃과 나누는 일을 해 왔다. 기업의 이념은 기업의 성장을 통해 전세계 많은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것이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