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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워킹맘․워킹대디 '화이팅'

김희정 여상가족부장관 당진서 토크콘서트 참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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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오익호기자 |  2015.04.27 11:17:35

당진시가 전국 최초의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센터 개소식이 열린 24일, 당진시를 찾은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이 2부 행사로 진행된 토크 콘서트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당진시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 2부 순서로 진행된 '찾아가는 장관실, 일․가정 양립 공감 토크 콘서트'는 이지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김희정 장관과 방송인 김생민 씨, 워킹맘 조보연 씨(34세), 워킹대디 조병휘 씨(40세)가 참여해 맞벌이 가정이 갖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공감 토크콘서트에서 김 장관은 워킹맘과 워킹대디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부정책과 사업으로 생애 주기별 맞춤 일․가정 양립정보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일․가정 톡톡’앱을 비롯해 ‘찾아가는 노무사 상담’, ‘아이돌보미 선생님’, ‘아빠의 달’,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등을 소개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에대해 김희정 장관은 "자녀 2명을 키우는 워킹맘이라 일을 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지 잘 알고 있다"며 공감하고, "워킹맘․워킹대디지원센터가 맞벌이 부모의 양육 고충을 덜어주고 일과 가정 양립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에 전국최초로 설치된 워킹맘․워킹대디지원센터는 육아품앗이와 네트워크 활동 지원, 아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맞벌이 가정을 위한 생활 밀착형 일․가정 양립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전국적으로 당진시 외에도 경기도 성남시와 시흥시, 경북 구미시와 울산광역시, 부산시 연제구에서 시범적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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