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전문그룹 아이올리(aioli)의 의류 브랜드 '플라스틱아일랜드 키즈'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맘앤키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며 7만원 이상 구매 시 키즈 돗자리 증정(선착순 30명 한정), 키즈라인 상품 구매 시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올리 관계자는 "키즈라인 제품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까무 야상 점퍼. 귀엽고 감성적인 소녀의 느낌을 풍기는 루시 티셔츠에 까무 야상 점퍼를 매치하면 봄에 잘 어울리는 캐주얼 룩이 완성된다"며 "해당 키즈라인들은 성인으로도 출시돼 엄마와 아이가 함께 커플룩으로 매치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플라스틱아일랜드는 지난 2월 피너츠의 캐릭터 루시를 활용한 '루시 콜라보'를 출시하면서 키즈 라인도 동시에 선보이기도 했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