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롯데호텔부산이 지구의 날(4/22)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호텔의 KTX 패키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Think Nature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간 내 호텔의 KTX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이 3천원을 기부하면 롯데호텔에서 준비한 에코 파우치와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러시(LUSH)의 버블바 및 샤워젤을 증정한다.
한편 고객의 기부금은 사단법인 미래숲에 전달돼 중국 사막화 방지 식수 활동 지원금으로 쓰일 계획이다.
앞서 롯데호텔부산은 지난 3월 1일, 6월 30일까지(단 5월 1~6일 제외) 판매되는 KTX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서울과 부산을 왕복하는 KTX 2인 티켓과 객실 숙박을 기본 구성으로 하는 패키지다.
주중 기준 29만원(이하 세금·봉사료 별도)부터 마련된 ‘KTX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서울, 부산 KTX 왕복 2인 및 피트니스 클럽 2인 이용 혜택으로 실속 있게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