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부산 뷔페 식당 라세느는 오는 4월 30일 저녁 6시 30분부터 봄 향기를 주제로 와인 갈라 디너를 연다.
이번 디너에서는 평소의 뷔페 메뉴에 더해 아보카도 해물 그라탕 및 김치스테파니 등 2종의 웰컴 푸드가 추가 제공된다. 웰컴 푸드를 비롯한 모든 메뉴에 오레가노, 타임 등의 갖은 허브를 사용해 싱그러운 봄을 만끽할 수 있다.
한우 꽃등심 구이, 양갈비 구이, 로브스터 구이 등 행사를 맞이해 한층 강화된 구이류와 와인과의 마리아주를 고려해 선보이는 100여종의 핑거 푸드 또한 기대를 모은다.
이날 제공되는 와인은 풋사과와 꽃의 향기가 과하지 않은 스파클링과 어우러지는 자클린 드미섹(Jacqueline Demi-Sec), 부드럽고 긴 피니시가 인상적인 열대 과일 향의 화이트 와인 산타 디그나 리제르바 소비뇽 블랑(Santa Digna Reserva Sauvignon Blanc), 프렌치 오크통 숙성을 거쳐 유쾌한 향미를 지닌 산타 디그나 리제르바 시라(Santa Digna Reserva Syrah) 등 총 3종이다.
특별 순서도 풍성하다. 호텔은 이날 추첨을 통해 와인 20병을 증정한다.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허브 캔디가 담긴 랜덤 박스를 증정하는데 이 중 50개 박스에 주중 점심 50% 할인권이 들어 있어 특별한 행운을 기대해 볼 수도 있다.
건반, 색소폰, 드럼으로 이루어진 재즈 밴드 최창근 트리오와 전자 바이올린 듀오 앨리스의 공연 또한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인 15만원(세금·봉사료 포함).
□ 해운대그랜드호텔이 따뜻한 봄햇살과 함께 호텔 주변의 해운대 산책로를 함께 할 수 있는 ‘로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4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총 4가지의 상품 구성으로 동백로드, 문탠로드, 무비로드, 비치로드 상품 중 선택 가능하다.
동백로드 상품은 시티뷰 17만원, 비치뷰 20만원으로 디럭스룸 1박과 로비라운지 라운드의 에프터눈 티 세트(2인 기준), 굿네이버스의 트라이탄 물병과 라운드에서 블루레몬에이드 테이크아웃 이용권 구성이다. (이하 세금·봉사료 별도 / 금·토·공휴전일 5만원 추가)
문탠로드 상품은 시티뷰 17만원, 비치뷰 20만원으로 디럭스룸 1박과 로비라운지 라운드의 피쉬앤칩스와 생맥주 500cc 2잔, 굿네이버스의 트라이탄 물병과 라운드에서 블루레몬에이드 테이크아웃 이용권 구성이다.
무비로드 상품은 시티뷰 15만원, 비치뷰 18만원으로 디럭스룸 1박과 CGV 영화관람권 2매, 굿네이버스의 트라이탄 물병과 라운드에서 블루레몬에이드 테이크아웃 이용권 구성이며, 비치로드 상품은 시티뷰 15만원, 비치뷰 18만원으로 디럭스룸 1박, 호텔 인근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고래사 어묵 2인 체험권과 굿네이버스의 트라이탄 물병과 라운드에서 블루레몬에이드 테이크아웃 이용권으로 구성돼 있다.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벤타나스에서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심플 세트 메뉴 2종을 선보인다.
먼저 심플 세트 1은 방울토마토와 동글동글하게 모양을 낸 모짜렐라 치즈가 어우러진 보코치니 카프레제 샐러드, 으깬 감자와 포트 와인 소스를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 그리고 디저트로 미니 마카롱과 딸기 소스의 티라미수 케익과 차가 제공된다.
심플 세트 2는 전채로 양지살 시저 샐러드, 메인으로 아스콜리풍의 로텔라 파스타 또는 토마토 리조토를 선택할 수 있으며, 디저트로는 브라우니 케이크와 차가 준비된다.
이번 프로모션 메뉴는 4월 20일부터 5월 16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각각 8만원, 6만원이다 (세금·봉사료 포함).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Summer Wedding’을 선보인다.
상기 기간 대연회장 200인 이상 웨딩 진행 시 공간 연출부터 플라워 장식, 식사까지 전체 결제 금액의 15% 할인이 제공된다.
특히 ‘포레스트 헤븐(Forest Heaven)’ 컨셉 데코레이션으로 여름 시즌 더욱 시원한 공간 연출을 제안한다. 초록 잎 소재를 활용해 마치 영화에 등장한 로맨틱한 숲 속 웨딩을 연상시킨다. 또한 특전으로 허니문 객실 1박, 공항 환송 서비스, ‘브라이드앤유’ 웨딩 슈즈를 제공해 즐거움을 더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지난해 새롭게 단장한 ‘브라이덜 라운지’에서 신부를 위한 더욱 특별한 웨딩을 선보이고 있다. ‘브라이덜 라운지’는 웨딩 당일 아름다운 신부를 만나는 첫 번째 공간이란 기본 개념에 신부와 지인을 위한 브라이덜 샤워 파티 공간, 웨딩의 순간을 화면과 실제 디스플레이를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웨딩 프리뷰 및 컨설팅 공간의 기능이 더해졌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연회예약 박진희 실장은 “하반기에 마련된 프로모션에는 할인과 다양한 특전이 포함돼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여유롭고 특별하게 호텔 웨딩을 이용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귀띔했다.
□ 파크 하얏트 부산의 레스토랑 및 바는 야경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다이닝룸과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저녁 메뉴를 즐기고자 하는 다이너들을 위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두 레스토랑 모두 저녁 메뉴 이용 고객이 15일 전 예약할 경우 음식 가격의 15% 할인 혜택을, 10일 전 예약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음료 가격 제외).
또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의 본인 계정을 통해 다이닝룸과 리빙룸에서 디너 세트 메뉴 이용 시 촬영한 야경 사진과 해시 태그 3가지 #파크하얏트부산, #해운대야경, #다이닝룸 또는 #리빙룸을 포스팅하고 결제 전에 직원에게 제시하는 전 고객에게 파크 하얏트 부산의 스페셜 초콜렛 세트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신관 1주년 오픈 축하기념으로 3인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힐링 할 수 있는 ‘트리플 패키지’를 오는 5월 14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주중 일~목 한정, 5/24~25 제외).
혜택은 지난해 새롭게 레노베이션 한 신관 디럭스 객실 1박과 해운대 바다와 멋진 야경을 보며 따뜻하게 나이트 스위밍과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외 오션 풀 및 사계절 힐링 충전소 ‘오션스파 씨메르’ 이용, 세계적인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 코리아(YAMAHA KOREA)와 함께 음악 힐링을 할 수 있는 ‘야마하 뮤직 오션 풀 라운지 (YAMAHA MUSIC Ocean Pool Lounge)’ 이용, 달빛 내린 야외 수영장에서 영화감상을 할 수 있는 문 라이트 시네마(Moonlight Cinema) 체험, 오륙도 및 야시장 투어 등 부산의 이곳 저곳을 여행 할 수 있는 레오(LEO) 투어 프로그램 참여,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2만원이며(세금·봉사료 별도 / 객실뷰별 요금 상이 / 성인 3인 기준), 7만원을 더 추가하면 호텔의 신관에 위치한 프리미엄 그릴 다이닝 레스토랑 ‘닉스 그릴 & 와인(Nyx grill & wine)’에서 3인 런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