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권이재 기자)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한영순)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제10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 행사장에서 봉사단체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아나바다 나눔장터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커피. 녹차등의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장난감등 재활용품을 판매 운영해 수익금 전액을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영순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 회장은 "매년 축제시 부스를 운영 해 오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찾아가는 목욕봉사, 지역축제 무료 차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어려운 계층에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