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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사이먼의 '파주프리미엄아울렛', 2주년 특별 프로모션 진행

캘빈클라인, 베네통, 미샤, 지고트, 제이에스티나 등 파격 할인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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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5.04.20 10:25:45

▲신세계 사이먼이 운영하는 파주프리미엄 아울렛이 확장 2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해 파격적인 할인으로 고객을 맞을 예정이다.


신세계사이먼(대표 강명구)이 운영하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6일까지 확장 2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2nd Anniversary of Expansion Opening)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확장 시 입점한 브랜드인 캘빈클라인, 미샤, 찰스앤키스 등의 인기브랜드에 대해 추가할인 및 균일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나이키 및 푸마 골프의 골프 라이벌전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비너스, 원더브라 등이 참여하는 언더웨어 특별전도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신진 디자이너들의 개성 있는 수공예품을 선보이는 ‘새러데이 마켓’, 인디밴드의 ‘선데이 뮤직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가득해 고객들에게 더욱 낭만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확장 오픈 시 입점한 20여 개의 인기 브랜드 할인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은 봄ㆍ여름 상품을 50~70% 할인해 판매하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단독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베네통은 14년 봄ㆍ여름 티셔츠와 원피스를 60% 할인한다.

 

미샤(Michaa)는 14년 봄ㆍ여름 원피스 및 재킷을 4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며, 지고트(Jigott)는 기존 50% 할인율을 70%로 높여 판매한다. 화사한 스타일링 완성을 위해 제이에스티나(J.Estina)에서는 주얼리 구매고객 중 20/40/6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2/4/6만원, 핸드백 20/40/6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각 1/2/3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봄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들도 눈길을 끈다. 몽벨(Montbell)은 기존 30~50% 할인에 1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는 슈즈를 기존 30%보다 할인율을 늘려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콜맨(Coleman)은 텐트, 의자, 가방 등을 50% 할인해 제공한다. 빈폴 아웃도어(Bean Pole Outdoor)는 남녀 초경량 바람막이, 등산가방, 모자를 60% 할인하며, 키즈라인 전품목이 다수 입고됨에 따라 14년 봄ㆍ여름 티셔츠 및 반바지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리빙 브랜드 역시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특가전을 진행한다. 실리트(Silit)는 스테바 미니오븐(광파)을 5만 9천원에 판매하며, 실라간 냄비는 60% 할인한다. 필립스(Philips)는 푸드 프로세서와 디지털 에어프라이어를 각각 9만 9천원, 28만 9천원에 판매하며, 파슬(Fossil)은 2/3 품목 이상 구매 시 각 20%/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매장 및 야외 특설 행사장서도 세일 단행

 

따뜻한 계절을 맞아 푸른 잔디위에서의 라운딩을 고대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설 행사장에서는 나이키 골프(Nike Golf)와 푸마 골프(Puma Golf)를 실속있는 가격으로 선보인다. 나이키 골프에서는 의류, 신발 및 각종 골프 용품을 최고 70% 할인해 제공하며, 메소드 퍼터 9만 9천원, 장갑 9천 9백원, 모자 2만 5천원 등 일부 품목들을 균일가로도 판매한다. 푸마 골프에서도 바람막이, 팬츠, 보스턴 백 등을 50%~80% 할인 및 균일가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Calvin Clein Underwear), 비비안(Vivien), 원더브라(Wonderbra) 등 인기 언더웨어 브랜드들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는 최고 60% 할인하며, 비너스(Venus), 원더브라(Wonderbra), 바바라(Barbara) 등도 균일가전을 진행하여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이벤트 스페이스(PES) 매장에서도 트렌디한 고객들을 위해 아울렛 미입점 브랜드를 선보이며 특별한 ‘득템’ 기회를 제공한다. 꼼 데 가르송(Comme Des Garcons)은 24일부터 27일까지 플레이(play)라인 14년 봄ㆍ여름 아이템을 50% 할인해 선보인다. 그 밖에도 영국의 인기 컨템포러리 브랜드인 ‘올세인츠’, 프랑스 유아동복 ‘쁘띠바또(Petit Bateau)’도 5월 1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파주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오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에는 젊은 작가와 예술가들의 개성있는 수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는 ‘새러데이 마켓’을 진행하며, 19일과 26일에는 각각 인디밴드 오유아이, 사라플라이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선데이 뮤직 콘서트’를 개최해 더욱 낭만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주=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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