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5.04.17 11:28:42
겟뉴스킨코리아(대표 김종민)는 새롭게 출시한 황사크림 '스팀107'이 임상실험을 통해 107시간 동안 보습효과를 유지해 주는 기능이 증명됐다고 밝혔다.
최근 심한 황사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홍조나 가려움증, 각질 등 피부에 각종 트러블을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어 황사크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2.5~10마이크로미터의 작은 입자로 구성되는 황사, 미세먼지는 피부에 흡착돼 모공을 막거나 유해균을 옮길 수 있다"며 "특히 알루미늄, 구리, 아황산가스 규소, 카드륨과 같이 황사에 포함된 중금속 독성 물질들은 민감한 피부와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스팀107은 기능성 보습 크림으로 특히 황사로부터의 피부 손상을 막아주는 ‘오스모퍼’ 성분이 함유돼 좋지 않은 대기환경에서도 건강하고 좋은 피부를 유지하는 데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피부에 자극을 덜기 위해 천연원료를 사용해 피부보호에 도움이 된다.
슈퍼푸드로 유명한 ‘치아씨드’와 함께 식이섬유가 풍부한 ‘바질’, 곡물의 왕으로 불리는 ‘귀리’가 포함된 것은 물론, 상처의 재생과 보습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하는 ‘셰어버터’, 올레인산과 리놀레산이 풍부해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해주는 ‘동백오일’, 살균 및 독소정화, 피부 중성화에 효과가 좋은 ‘알로에 베라’ 성분 등이 다량 함유돼 있다.
또한 호호바씨오일, 아르간츠리커넬오일 등 수분충전에 도움이 되는 천연원료를 배합, 자극을 최소화하고 수분감을 극대화 시켜 준다는 장점이 있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