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야 코리아는 지난달 23일 세계 최초로 출시된 전자담배 차량용 충전 크래들이 100% 국내 생산 및 KC인증을 획득해 앞선 기술력과 차별화된 제품 개발력을 과시했다. 최근 담뱃값 인상으로 전자담배 시장이 급작스럽게 팽창해 일부 전자담배 업체들의 서비스와 기기의 수준에 소비의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차량용 충전 크래들이 획득한 KC마크(Korea Certification mark)는 국가에서 부여하는 안전 인증 마크로 안전기준 준수 여부와 내구성 등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되는 것이다.

차량용 충전 크래들 본체와 차량용 시거잭 충전기, 5PIN USB 충전기로 구성된 라미야 코리아의 전자담배 차량용 충전 크래들은 에어컨 송풍구에 안정감 있게 거치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차 안에서 전자 담배를 보관하거나 충전할 때 떨어뜨리거나 제품이 파손되는 위험을 사전을 예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또한 최근 출시된 라미야R-시리즈 소가죽 파우치 역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효율적인 수납공간은 물론 위생상의 문제점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전자담배를 휴대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소가죽 특유의 고급스러움은 물론 지퍼 대신 자석을 부착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라미야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전자담배 업계 선두를 지키고 있는 라미야 코리아에서는 다양한 전자담배 모델과 액상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전자담배 관련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전자담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소비자의 기대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크래들 출시로 최신 전자담배 모델 ‘R3’의 매출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며 "트렌디한 제품과 탄탄한 기술력으로 국내 전자담배 시장을 이끌고 있는 라미야 코리아의 성장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