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보공 부산본부)

(CNB=최원석 기자)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와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방창훈)가 16일 오전 부산역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세월호 사고 1주기를 맞아 산업현장의 안전의식 고취와 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해 코레일과 ‘산업안전 실천분위기 조성’ 공동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작업 전 안전점검을 통한 예방활동의 중요성과 전 산업현장의 안전분위기 확산을 위해 부산역과 구포역사에 ‘작업 전 안전점검, 당신의 생명을 지킵니다’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해 산업안전 메시지를 전파했다.

또한 부산역 인근내에 음식업종을 대상으로 행락철에 주로 발생하는 넘어짐, 교통사고를 조심하자는 재해예방 순회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