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권이재 기자) '만원의 행복' 사랑나눔장학회 전달식이 김희철회장 외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일 개최돼 삶의 희망을 전달하는 소중한 사랑의 실천이 꾸준히 이어져 감동을 주고 있다.
사랑나눔장학회는 뜻있는 사람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해 1백여명의 회원들이 매월 1만원의 협찬금을 적립해 지역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18명에게 9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주위 사람들로부터 귀감이 되는 것은 물론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 동안 사랑나눔장학회는 2004년도부터 장학금을 지급해 올해로 제12회째 2백48명에 1억1천1십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사랑나눔장학회는 회원들 개인 계좌에서 사랑나눔장학회 명의로 개설한 계좌로 자동이체 처리된다.
사랑나눔장학회는 협찬하시는 회원님들의 뜻을 깊이 간직하고 더욱 따뜻한 마음을 기리기 위해 장학금 지급외 모든 제경비는 이사회원 개인갹출로 부담하고 있어 장학회의 근본적인 취지가 더 높다 할 것이다.
김희철회장은 "재능이 있고 형편이 어려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작지만 소중한 사랑의 실천에 뜻을 같이 하고자 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사랑나눔장학회와 함께 하실분은 홈페이지(http://cafe.naver.com/lovenn11)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