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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5월은 축제 중…1~3일 탑밴드 페스티벌 등

공연 입장객 등 10만명 예상…상가 특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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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5.04.13 14:22:59

5월 한달 간 춘천시 일원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열려 지역상권 특수가 기대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3일까지 삼천동 승마장 인근 수변공원에서 춘천탑(TOP)밴드 페스티벌이 열린다. 국내 최정상 음악그룹이 참여하는 이 행사에는 1만여명의 관중이 찾을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하고 있다.

이어 춘천국제연극제가 9일부터 16일까지 열려 시내 곳곳 공연장마다 입장객들로 북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5일부터 17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월드디제이(DJ)페스티벌가 열려 4만명 이상 입장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명 디제이(DJ)가 이끄는 댄스축제 형식인 월드디제이 페스티벌은 일렉트로닉 음악을 중심으로 록, 힙합, 제3세계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으로 진행된다. 시와 주최측에 따르면 현재 입장권 1만9000매가 예매됐다.


또 수십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춘천마임축제가 24일부터 31일까지 축제극장 몸짓과 공지천 음악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등 대규모 축제 특수가 기대된다.


김명희 시 관광기획팀장은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 대표 야외음악축제를 유치해 내달 다양한 축제가 열리게 된다"면서 "이번 축제는 축제장 내 캠핑이나 시내 숙소를 이용하는 체류형 축제여서 지역 상권이 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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