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권이재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협의회(회장 여인호)에서 지난 10일 1천4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남해안)에 기탁해 아름다운 기부자 '희망천사 제68호' 가 됐다.
여인호 거제시협의회 회장은 "협의회의 새로운 재도약과 거제시민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특별 제안을 하게 됐다" 며 "이·취임식에 도움을 주신 분들과 시협의회 임원 및 면·동위원회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주셨다. 기부문화가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곳곳에 퍼져나가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남해안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이념활동 및 봉사활동을 해온 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기관·시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베풀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고 감사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협의회는 시민의식 계몽, 불우이웃돕기, 자원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며, 특히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범국민의식개혁운동' 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