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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최종점검 나서

오는 4월 30일 성대한 개막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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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5.04.12 19:50:09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 10일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관련 부서장 및 안성시 체육회 임원진이 모여 안성종합운동장 내 경기장 및 행사계획 등을 최종 점검에 나섰다.


이 날 점검은 시·군 선수단 버스 주차장과 버스 동선 계획 및 횡단보도 안전확보 계획 등을 확정하고 종합운동장 주변을 꼼꼼히 둘러보며 안전 저해요소와 청소 상태가 불량한 곳은 없는지 점검했다. 특히 약 1만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개회식에 대비해 주변 교통 및 주차 등에 대해 계획을 미리 살펴보고 예상되는 문제점 등에 대한 대비책 등을 논의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이번 경기도체육대회의 주된 역점사항은 안전과 친절 그리고 청결이라고 강조하면서 음식점 및 숙박업소 종사자를 비롯한 모든 시민이 경기도 전 시·군 선수단에게 안성시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 할 것”이라고 밝혔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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