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영동고속도로 갓길차로 만종JC 연장…시속 5.1km 증가

도로공사, 연내 문막휴게소~만종JC 구간 연장 발표

  •  

cnbnews 유경석기자 |  2015.04.12 19:35:49

영동고속도로 여주IC에서 문막휴게소 구간 갓길차로가 만종JC까지 연장된다.


새누리당 이강후 국회의원(원주을)은 12일 현재 운영중인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여주IC에서 문막휴게소 구간의 갓길차로가 연내 만종JC까지 연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6일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만종JC구간 5.3Km의 갓길차로 연장사업을 포함시키는 고속도로 통행속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도로공사 측은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문막휴게소~만종JC의 갓길차로에 총 2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 내 비상주차대 5개소, 신호기 14개, 도로전광표지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갓길차로 연장 시 정체시간대 평균 통행속도가 5.1km/h가 증가해 연간 5억원의 사회적 편익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강후 국회의원은 "지난해 7월 강천터널부터 문막휴게소간 갓길차로 연장에 이어 올해 만종JC까지 갓길차로가 연장되면 영동고속도로의 상습정체 완화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며 "전국민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고속도로인 영동고속도로의 교통상황이 좋아지면 수도권과 영동권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증가해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