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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수영대회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선발전 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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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권이재기자 |  2015.04.11 00:13:51

(CNB=권이재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2일 10:00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초·중·고등학교 3백9명의 수영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수영 꿈나무들의 큰 잔치' 인 제15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수영대회 겸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는 초등부 남·여 자유형 50m를 비롯한 경영 및 다이빙 종목에서 학교와 개인의 명예를 더 높이기 위해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이번 수영대회는 수영경기의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선수부(66명)와 비선수부(243명)로 나눠 진행됐으며,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44회 전국소년 체육대회 수영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해 개최됐다.


울산은 그 동안 각종 수영대회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금메달을 많이 획득해 수영의 도시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올해도 각종 대회에서 좋은 결실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교육청은 이번 대회부터 참가선수 전원을 '주최자배상 보험' 에 가입토록 조치해 경기도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두려움 없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2014학년도부터 초등학생 수영교육 활성화 및 초등학생들의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위기 상황에서 자기 생명 보호 능력 향상을 위해 수영교육 시범교육지원청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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