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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청, '다산(茶山) 체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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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권이재기자 |  2015.04.10 23:55:28

(CNB=권이재 기자) 부산 북구(구청장 황재관)는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의 일환으로 소속 직원들을 전남 강진군에서 운영하는 다산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시킨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교육은 2014년 전남 장성군 청렴문화 현장체험에 이어 실시하는 것으로 다산(茶山) 정약용 선생의 목민(牧民)과 애민(愛民)사상을 배우고 청렴공직관 함양을 위해 13일부터 14일, 20일부터 21일 2회에 걸쳐 1박2일 일정으로 북구청 공무원 82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다산유물전시관, 다산초당, 사의재, 다산유배길 등 다산유적지 현장체험 중심으로 진행되며 다산을 통한 나의 공직관 찾기, 청자접시에 소명서 작성하기, 목민심서 낭독으로 다산의 사상을 배우고, 동백숲 산책, 다도체험, 영랑생가 방문 등 문화탐방을 포함해 심신을 가다듬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북구청 관계자는 "1박 2일간의 다산 체험교육이 청렴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성과 분석 후 내년에도 다양한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북구청은 이외에도 '청렴한 북구는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보다 청렴하고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청렴부서 인증제, 청렴퀴즈, 청렴의 날, 청렴마일리지제, 부서별 청렴추진단 운영, 1부서 1청렴시책 추진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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