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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부산교육청에 저소득층 자녀돕기 기금 4억여원 전달

부산교육사랑카드 이용액 적립금…전달기금 전액 저소득층 자녀 급식비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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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4.10 15:00:07

▲오른쪽부터 성세환 BNK그룹 회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사진제공=부산은행)


(CNB=최원석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이 10일 부산시교육청을 방문, 지난해 부산은행 ‘부산교육사랑카드’ 이용액으로 적립된 ‘저소득층 자녀돕기 기금’ 4억1717만9103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금 전액은 저소득층 자녀 급식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2004년 5월부터 부산시교육청 산하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부산교육사랑카드’를 발급, 2005년부터 매년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저소득층 자녀돕기 기금으로 적립해 시교육청에 전달하고 있다.


부산은행의 ‘부산교육사랑카드’는 후불교통카드 기능과 TOP(탑)포인트 적립, 백화점 및 대형할인점 3개월 무이자 할부, 통신요금할인, 주유할인, 동래 허심청 온청 할인등 다양한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며, 올 2월말 기준 개인카드 2만231좌와 법인(학교)카드 2651좌가 발급돼 사용되고 있다.


부산은행 카드사업부 김종구 부장은 “더 많은 회원들이 다양한 할인 혜택과 특화서비스가 있는 부산교육사랑카드를 이용하여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을 위한 기금이 더욱 늘어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공익형 금융상품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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