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이킹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브라질 현지에서 생산, 제조 및 유통을 진행하는 '아사이베리 파우더'를 골드와 실버 두가지 버전으로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아사이킹은 '프리즈 드라이' 공법을 통해, 한국으로 들여오는데 '프리즈 드라이'는 브라질 내에서도 운송비가 비싸 타 업체들은 호주나 미국등으로 운송해서 가공하는 회사가 많은 반면, 아사이킹은 모든 가공을 브라질에서 진행해 외국으로 가는동안의 변질 위험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프리즈드라이는 아사이베리를 얼려 그대로 한국으로 가져오는 것이 아닌, 분말로 만들어 저열로 천천히 건조시키는 방법으로, 제품 포장 전까지 냉동상태를 유지해 공기와의 접촉을 철저히 방지한다. 이 방식은 효소,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아사이킹의 아사이베리 파우더는 색소나 방부제,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 등을 넣지 않은 순수한 아사이베리 파우더로, 좋은 색을 만들기 위해 색소나 첨가물을 넣는 업체와 차별된다.
아사이킹 관계자에 따르면 "아사이베리 골드는 아사이분말이 99.9%가 아사이베리의 풍부한 영양소를 있는 그대로 즐길 수 있고, 아사이베리 실버 같은 경우에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할 수 있는 상품이다. 아사이베리 실버는 아사이 분말 94%가 함유되어있고, 둘의 차이점은 가공법에 차이가 있다"며 "아사이베리는 꾸준히 장기적으로 섭취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 아사이베리 섭취를 습관화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아사이베리 파우더의 레시피는 아사이킹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