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조흥래 ㈜삼흥기업 대표가 동아대학교에 발전기금 7천만 원을 쾌척했다.
조 대표는 8일 오후 3시 30분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총장실을 찾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조 대표는 “기업인으로서 대학의 발전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교에 관해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권오창 동아대 총장은 “대표님께서 학교에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사회사업에 힘써주시는 기업인분들 덕분에 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