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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행정협의회, 사하구서 첫 간담회

다대포항 다기능어항 개발·동측해수욕장 복원 등 9일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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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권이재기자 |  2015.04.09 10:05:02

(CNB=권이재 기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바다를 끼고 있는 부산지역 9개 구·군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해양수산행정협의회' 가 출범 이후 첫 간담회를 9일 오전 10시 사하구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사하구는 다대포항 다기능어항 개발사업에 다대포 삼미매립지 마리나 개발사업을 포함하고, 다대포 동측지구 연안정비사업에 다대포 동측해수욕장 복원 기본계획 내용 반영을 건의할 계획이다. 또, 홍티포구 문화창조공간 조성사업과 장림포구 랜드마크 시설(보행교) 설치사업에 대한 사업비 지원도 요청할 예정이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다대포 동측해수욕장 옹벽 벽화 조성 사업과 동측해수욕장 어업권 보상 문제 관련 사항을 사하구와 협의할 계획이다.


해양수산행정협의회는 해양개발 관련 지역현안을 청취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부산항건설사무소장과 사하구, 강서구, 기장군, 남구, 서구, 수영구, 영도구, 중구, 해운대구 부구청장으로 지난 3월 26일 출범했다.


해양수산행정협의회는 이날 첫 간담회에 이어 구·군에서 요청이 있거나 지역현안 사항이 생길 때마다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수시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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