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5.04.08 11:42:28
4월초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마부엔터테인먼트 제작 19금 코믹영화 ‘공사중’이 라리사, 배우 겸 가수 성은, 그리고 최한빛의 파격적 노출 배드신으로 화제다.
‘공사중’은 호스트와 룸싸롱에서 일하는 젊은 세대들의 한탕 심리인 일명 '공사'라는 은어를 주제로 코믹하게 연출해 스크린에 담아냈다. 특히 영화 '공사중'은 성은의 파격적인 베드신과 라리사의 육감적인 노출, 트랜스젠더 최한빛의 첫 베드신 연기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3월 21일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VIP 시사회에서 이미 수위 높은 베드신으로 관객들이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 있다"며 "영화 '공사중'은 연극 '개인교수'에서 보여준 파격적인 노출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킨 라리사가 출연, 연극에서 보여준 관록을 영화에서도 유감없이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배우 겸 가수 성은 역시 룸싸롱 김마담 역으로 출연, 수위 높은 배드신을 연기해 내기도 했다. 아울러 트렌스젠더로 유명한 최한빛은 과감하고 강렬한 배드신을 첫 연기하며 연기자 신고식을 훌륭하게 마쳤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영화 공사중에는 TVN 푸른거탑, SBS 내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배우 김호창과 댄싱9, 올댓재즈, 바람의 나라, 메디컬루나틱 등에 출연한 문예신이 출연한다.
한편 제작사 마부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금성)는 영화 프라이빗 아일랜드 (2013), 소원택시(2013) 등을 제작한 바 있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