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창원시, '1/4분기 베스트드림팀' '이달(3월)의 베스트공무원' 선정 시상

  •  

cnbnews 권이재기자 |  2015.04.08 09:29:56

▲(사진제공=창원시) 좌로부터 성산구 행정과 유정훈 주무관, 하수시설과 정해수 주무관, 부대협력과 나정남 주무관, 창원소방서 119구조대(대장 공덕석), 문화예술과 임재형 주무관, 도시재생과 조호원 주무관

(CNB=권이재 기자) 창원시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부서에 대해 '1분기 베스트드림팀' 에 창원소방서 119구조대(대장 공덕석), '3월 베스트공무원' 으로 문화예술과 임재형, 도시재생과 조호원, 부대협력과 나정남, 하수시설과 정해수, 성산구 행정과 유정훈 주무관을 각각 선정해 6일 확대간부회의 때 시상했다.


▲창원소방서 119구조대(대장 공덕석)는 지난 3월 15일 상남동 토월성원아파트 3단지 상가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해 검은 농연으로 가득차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았던 상가내부에 구조대원을 지체없이 투입해 목욕탕 내 요구조자 60여명과 옥상층 요구조자 31명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했을 뿐만 아니라 신속한 화재진압을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했다.


▲문화예술과 임재형 주무관은 창원의 전통문화재 보존과 유지관리를 위해 지역내 문화재 17개소에 대해 정비를 실시했으며, 특히 진동리 유적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보상관련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원만하게 사업을 추진하는 등 우리지역 문화재 보존과 계승·발전에 힘썼다.


▲도시재생과 조호원 주무관은 양덕동 율림아파트 재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보상 요구에 수차례에 걸친 상호 이해와 설득으로 민원을 원만하게 해결했으며, 창원시 주거지역 재개발 활성화를 위해 제2종 일반주거지역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했으며, 특히 친환경 공동주택 건립을 위한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창원건설에 이바지했다.


▲부대협력과 나정남 주무관은 창원시의 부족한 주거용지 공급과 균형발전을 위해 39사단 이전사업을 조기에 완공하고 현 부지 개발계획 승인을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원활하게 사업추진을 했으며, 군부대 이전사업지역의 이주민들을 위해 이주단지(60) 및 임대아파트 건립(50), 체력단련장 조성 등 공공복리 증진에 노력했다.


▲하수시설과 정해수 주무관은 상습침수 피해지역인 양덕동, 봉암동 일원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으로 지정해 사업비 5백억원을 확보하는 등 주민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마산 제2처리분구 하수관거정비사업의 차질없는 수행으로 마산만 수질개선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했다.


▲성산구 행정과 유정훈 주무관은 누비자 뒷골목 순찰단을 이용한 현장행정으로 시민불편사항 적극 해소와 창원의 중심이자 얼굴인 상남동 상업지역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클린 상남상업지역 만들기' 를 추진했으며, 시민의 건의사항 해결을 위한 간부공무원 현장행정 추진, 방학기간 중 부모와 함께하는 구청체험 추진 등 시민 불편사항 해소 및 시정홍보에 힘썼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