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천시) 재일, 재경 향우 향토기념 식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CNB=권이재 기자) 지난 3일,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항공우주테마공원 일원에서 경상남도 주관으로 재일·재경 향토기념 식수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도쿄, 오카야마, 가나가와, 지바, 교토, 긴키, 효고, 히로시마, 야마구치 등 9재 재일본 경남 도민회원 2백80명과, 재경도민회 45명, 최구식 경남도 정무부지사, 송도근 사천시장 등 내·외빈 등 총 총 7백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식수 구역은 총 10개 구역으로, 이팝 나무 등 6종 8백50본의 교목과, 산철쭉 등 8종 8천50본의 관목 등 총 14종 8천9백본의 수종을 항공우주테마공원 일원 2만㎡에 식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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