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권이재 기자) 삼랑진읍(배영환 읍장)과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최인주 동장)은 지난 3일 풍호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남도의회 심정태의원, 밀양시의회 정윤호 부의장, 창원시의회 김성일·박춘덕 의원, 풍호동 백덕호 주민자치위원장, 삼랑진읍 이상조 읍정개발자문위원장, 유관기관 단체장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매결연을 통해 도시와 농촌의 공생발전과 지역주민의 경제력 향상 및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개발하고 실천해 행정, 경제, 문화, 산업, 등 다양한 분야 유대를 강화키로 했다.
배영환 삼랑집읍장은 "도시와 농촌이 번영하기 위해서는 상호 이해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오늘 맺은 자매결연 협약식이 양지역 상생 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교류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