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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 기간 해양레포츠체험행사 올해도 '인기 폭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체험접수 10분여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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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권이재기자 |  2015.04.07 10:42:35

▲(사진제공=창원시) 관광객들이 해양레포츠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CNB=권이재 기자) '제53회 진해군항제' 기간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내 계류장에서 무료로 실시한 '해양레포츠체험행사' 가 올해도 인기 폭발했다.


창원시 해양정책과는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벚꽃·바다·요트' 를 주제로 실시한 이번 '해양레포츠 체험행사' 에는 지난해와 같이 접수시작 10여 분 만에 체험권이 매진되는 등 3일 동안 5백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해양레포츠 체험을 한 관광객(강원도 강릉시 거주)은 "작년 군항제 기간에 해양레포츠체험을 하면서 아름다운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행사장도 좋았지만 뜻밖에 가족과 함께 타 본 요트 때문에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게 돼 올해도 벚꽃과 함께 해양레포츠를 즐기기 위해 가족과 함께 다시 찾게 됐다" 며 "특히 해양레포츠를 즐기며 바다에서 바라 본 벚꽃과 바람이 함께 코끝을 자극하는 꽃향기는 매년 색다른 느낌이었다" 고 감탄했다. 


또, "창원시 해양레저관광의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다시 찾고 싶은 '해양레저관광도시 창원' 이 될 것이다" 고 덧붙였다.
 

허제웅 창원시 해양정책과장은 "이번 해양레포츠 무료체험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에게 해양레포츠 체험기회를 드리고 싶었지만 1회 승선인원과 안전문제로 많은 시민들에게 체험기회를 드리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 며 "이달 29일부터 5월 4일까지 '제18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가 해군사관학교에서 개최되며, 이 기간에도 다양한 해양레포츠 체험행사 및 부대행사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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