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권이재 기자) 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엄교성 목사)는 5일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년 양산지역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모금한 헌금 중 5백만원을 지역아동센터에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는 2014년도에도 양산시 지역내 지역아동센터에 5백만원의 따뜻한 후원을 한 바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5백만원을 기탁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복지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6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앞으로 사회지도층 인사 및 시민들의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 며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후원금 기부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