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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관광발전 T/F팀 구성·운영

요우커 방한 6백만...영남권만의 차별화 관광상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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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권이재기자 |  2015.04.06 09:11:50

(CNB=권이재 기자) 지난해 요우커의 한국방문이 6백만 명을 넘어섰다.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외국인 관광객 중 1인당 지출액이 가장 커 요우커 증대에 따른 중국인 민간투자 유도를 위해 지자체 별로 요우커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부산에도 요우커가 올해 80만 명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크루즈로 입국하는 관광객도 40만 명이 전망된다. 이에 부산시는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해 체류시간을 연장코자 인근 울산시와 연계해 광역권 대표 관광상품을 만들고 협력 강화를 위한 '관광발전 T/F팀' 을 구성한다. T/F팀은 부산·울산시의 관광 및 의료관광부서, 지역여행사 등 10여 명으로 운영된다.
 

T/F팀은 부산의 해양(요트, 선상체험 등), 바다, 축제, 의료인프라, 쇼핑, 영화, 영상, 한류, 낭만의 도시이미지와 울산의 산업, 암각화, 영남알프스, 옹기마을 등의 관광자원과 체험거리, 먹거리를 엮은 광역 관광상품을 만들고 마케킹도 공동으로 추진해 요우커 관광객 유치에 협력을 강화해 갈 것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부산·울산 관광발전 T/F팀 구성은 지역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로 부산·울산이 공영발전을 열어가는 근간이 될 것이다" 며 "부산·울산공동 관광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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