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새누리당 부산시당(위원장 유재중 국회의원)이 3일 오전 11시 시당 4층 회의실에서 ‘부산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유재중 시당위원장, 서용교 시당 정책위원장, (사)한국예총 부산시연합회 송영명 회장을 비롯한 각 단위협회 회장 및 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하며, 부산의 예술·문화계의 발전을 위해 당면과제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한국예총 부산시연합회측은 ▲부산광역시 예술원 설립 ▲폐교를 활용한 원로·중진예술인 창작활동 공간제공 ▲사진, 영화, 음악, 다도 등 종합교육자료관(박물관) 설립 ▲부산국제종합 해양예술제 유치 등을 건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