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권이재 기자) 웅양면(면장 이응록)은 지난 1일에 웅양면 이장자율회원 및 공무원, 새마을협의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이날에는 겨울동안 방치됐던 폐기물 및 도로변·하천변 쓰레기,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했으며, 시가지 도로변 및 하천변 등지에서 마을 구석구석의 쓰레기 1.5톤가량을 수거했다.
웅양면에서의 이날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은 대대적으로 펼쳐져 각 마을의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마을청소 등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웅양 만들기에 모두가 힘을 합쳐 동참했다.
이응록 면장은 "새봄맞이 대청소를 통한 깨끗한 우리 동네 가꾸기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바라며,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솔선해 동참해 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