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5.04.02 12:18:04
(주)드비샤는 입는 것만으로도 여성들의 칸다다질염 예방 및 암모니아 냄세 제거 등 위생 문제를 해결해 주는 획기적인 프리미엄 건강 기능성 란제리 '드비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드비샤는 30여 년간 귀금속 장인으로 활동해 온 ‘(주)드비샤’의 박민수 대표가 10년이 넘는 연구 끝에 국내외 특허로 개발한 란제리 브랜드로 금과 은이 가진 특별한 기능을 속옷에 접목한 란제리는 일상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건강을 증진시키고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드비샤 관계자는 "본연의 아름다움으로 고대 이래 귀금속 악세사리의 소재로 활용되는 금과 은은 이 밖에도 뛰어난 탈취, 항균작용과 음이온, 원적외선의 방출 등 건강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번에 개발한 드비샤는 특수한 가공을 거친 금과 은을 속옷에 삽입, 착용 후 인체에서 발생하는 열과 금/은 간의 마찰열이 금/은에 전달돼 그 효과를 발생시키는 원리"라고 전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 한국원적외선협회,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국내 유수의 연구기관의 검증을 마친 드비샤의 란제리 제품은 실제 여성들의 위생과 건강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들의 오랜 고민인 ‘칸디다질염’ 예방은 물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등에 최대 99.9% 감소시키는 등 뛰어난 항균효과가 입증돼 항균 속옷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암모니아 등 냄새 제거에는 69.4% 탈취 효과를 기록, 여성들의 오랜 고민을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체내 면역력 증진과 노화 억제 기능을 가지는 음이온의 방출, 항균작용과 세포재생의 효과를 나타내는 원적외선 방출을 통해 여성건강 증진에 특화된 기술력으로 이너웨어 업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주)드비샤의 박민수 대표는 “30여년 간 귀금속 업계에 몸 담으며 금과 은의 효능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통해 기능성 란제리 드비샤를 개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전세계 모든 여성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제품개발에 매진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