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민찬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장)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1일 KTX 개통 11주년을 맞아 협력업체 격려 및 다양한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수도권서부본부장, 국민행복실천단, 협력업체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TX개통 11주년 기념식을 시행하며 직원과 유관기관의 노력을 격려하고  KTX개통 11주년 성과와 과제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나는 예술여행 – 탭꾼 탭댄스, 퀴즈로 풀어보는 철도상식 이벤트, KTX 개통 11주년 기념 롤링페이퍼 작성, 철도모형조립 행사 등 각 역에서 다양한 축하공연 및 이벤트를 제공했다.

나민찬 수도권서부본부장은 “KTX 광명역 이용객 3000만명 돌파에 대해 국민여러분께 감사하며  4월2일 KTX 호남고속철도 개통 및 포항 직결운행에 발 맞추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국민행복 코레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